녹내장 원인, 증상 (초기, 중기) , 치료방법 (안약, 레이저, 수술치료) 자세히

녹내장 원인은 안압이 상승하거나 혈액 순환장애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발생합니다. 안타깝게도 완전한 회복은 어렵지만 수술적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녹내장 유병률은 4.5%에 이릅니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 100명중 4~5명은 녹내장이라는 말입니다. 그 정도로 우리 가까이 있고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녹내장 원인

녹내장 원인은 안압 상승으로 인한 시신경의 손상입니다. 시신경 손상의 원인은 안압 상승에 의해 시신경이 눌려 손상되거나 시신경 혈류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의 손상이 진행되는 경우입니다.

녹내장은 눈과 시각 중추인 뇌를 연결하는 전깃줄 역할을 하는 시신경이 점차 감소하면서 주변부 시야부터 점차 좁아지는 질환으로 심해지면 실명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녹내장 치료는 안타깝게도 완치가 불가능한 병입니다. 이미 손상된 시력을 회복하기는 어렵지만 시력악화를 늦추는 평생 치료가 중요합니다.

우리 눈에는 크게 시세포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낯시력을 담당하는 원뿔 세포와 밤시력을 담당하는 막대 세포입니다. 녹내장은 밤시력을 담당하는 막대 세포부터 감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이를 초기에 자각하시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왜냐하면 녹내장의 진행이 매우 느리며 시야도 서서히 감소하기 때문에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기에는 좀 힘든 경향이 있습니다.

녹내장은 눈에 띄는 초기증상은 없습니다. 주로 안압이 갑자기 많이 오르기 때문에 두통과 시력저하 증상과 눈이 터질 것이 아프면서 메스꺼움이나 구토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예민한 경우에는 야간에 야간 시력 저하로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녹내장은 밤 시력을 담당하는 막대 세포부터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양쪽 눈을 비교했을 때 녹내장이 있는 쪽 눈이 아무래도 정상인 눈에 비해서는 밤에 좀 더 어둡게 보이고 시력이 떨어진 것으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중기 이후 부터는 위쪽에 있는 간판이 보이지 않아서 머리가 부딪히거나 아니면 길을 가다가 돌뿌리를 발견하지 못해서 자주 넘어지거나 걷다 사람들과 부딪히기 쉽습니다.

주변 시야가 점차 어두워지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운전할 때도 사이드미러를 볼 때 곁눈질로 볼 수가 없고 고개를 돌려야지만 보일 정도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녹내장은 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안구를 축구공에 비유했을 때, 축구공 안에 공기가 너무 적어도 안되고 너무 많아도 안 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녹차장 치료는 이 안압을 높이는 방수를 잘 흐르도록 하여 안구 내부에 적절한 압력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안양을 통해 안구의 안압을 낮추고 눈안의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방수가 잘 흘러 나갈 수 있도록 안구 내에 배출 경로를 원활히 만들어주는 치료입니다.

수술치료 역시 레이저 치료와 비슷합니다. 안구 외벽을 따라서 방수가 잘 흘러가도록 통로를 만들어주는 치료입니다. 이 외에 녹내장 수술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사항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녹내장은 특별한 예방보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므로 만 40세 이상이 되면 매년 녹내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압을 높이는 운동은 예를 들어 머리로 피가 몰리는 물구나무 서기나 복압이 올라가는 윗몸일으키기, 턱걸이와 같은 운동입니다.

강아지 녹내장 증상은 부분적으로 눈을 작게 뜨고 문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나 눈 쪽을 만지려고 하면 피하거나 으르렁대는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외부에서 보이는 증상은 안구가 부어오르고 흰자위가 붉고 혈관이 오르는 증상입니다. 이때 각막이 흐르거나 푸르스름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때 가능한 빨리 안압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내장 원인, 증상 , 치료방법 (안약, 레이저, 수술치료) 및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